'중앙일보'
"아유! 입냄새, 양치질 좀 하세요." 반포에 사는 주부 김지애(45)씨는 고등학생인 딸 방에 들어갔다가 얘기 도중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. "냄새는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"라며 퉁을 놓고 방을 나왔지만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 민망스럽기 짝이 없었다. 그 후 남편이나 친구들과 얘기할 때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되고 자신감도 없어졌다. 그러나 정작 자신은 그 냄새의 정체를 알 수 없으니 더 답답한 노릇. 이처럼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적해주기 어려운 입냄새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다. - 중앙일보 기사 원문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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